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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 무엇이 달라질까?…"백신 접종자도 예외 없어"

MBN News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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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폐지됐던 야간 통행금지에 준하는 '야간 외출금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4단계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경험하게 될 강력한 조치입니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도 상당한 여파가 있을 걸로 우려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게 달라지는지 권용범 기자가 설명합니다.


【 기자 】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오후 6시부터 이렇게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전에는 최대 4명까지 만날 수 있는데, 백신 접종자도 인원 제한에 포함됩니다.

사실상 '야간 외출금지' 조치입니다.

이렇게 1인 시위를 뺀 집회와 행사는 전면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참석 가능합니다.

직장 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 30%와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가 권고됩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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