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딤채 합동팀이 집중호우 피해가 큰 전북 익산시와 전남 진도군에서 전자제품 수리 지원에 나섰습니다.
가전 3사는 오늘(9일)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 현지에서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주민은 익산 매일시장이나 진도 조금시장에 마련된 서비스 장소에 소형 가전을 직접 가지고 가면 수리를 받을 수 있고, 대형 가전의 경우 직원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 수리합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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