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이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유관단체들과 함께 '재활용 방치폐기물 고통분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부터 3년간 전국적으로 산재된 폐기물 방치 현장 70여 곳에서 51개 조합원사가 참여해 24만여 톤의 방치폐기물을 선제적으로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이민석 이사장은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이 혐오·기피시설이 아닌 국가와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임을 정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해 폐기물 소각시설이 친환경 처리시설로서 이미지를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