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K-배터리 발전전략 행사에 참석해 2030년까지 명실상부한 배터리 1등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2의 반도체인 배터리 산업이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배터리는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정보를 처리하는 두뇌라면, 배터리는 제품을 구동시키는 심장과 같습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최근 5년간 두 배로 커졌고, 2025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30년이 되면 현재의 8배에 달하는 3,500억 불의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엄청난 기회이며 동시에 도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2030년까지 명실상부한 배터리 1등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세계 시장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며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 그 선두에 배터리 산업이 있을 것입니다. 제2의 반도체로 확실히 성장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YTN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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