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홍남기 "추가 영업·이동제한 가능성 크지않아" 外

▶ 홍남기 "추가 영업·이동제한 가능성 크지않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와의 화상 면담에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한 주 유보됐지만 추가적인 이동이나 영업제한 조치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 서울 강서구 주택서 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어제(5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강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아들, 이들의 친척 1명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외부 침입흔적이나 흉기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더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후임병 담뱃불로 지진 20대 전역 후 실형

인천지방법원은 군 복무시절 후임병을 대상으로 담뱃불로 바지를 지져 괴롭히고 가슴을 만져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 마스크 써달란 주민에 욕설한 공무원 직위 해제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1일 강남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주민에게 욕설을 한 주민센터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 바이러스 기초연구, 바이러스硏 오늘 개소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바이러스 기초연구소가 오늘(6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문을 열고, 앞으로 신종 바이러스 등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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