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 대변인단 합류
국민의힘은 '대변인 오디션'을 통해 임승호, 양준우, 신인규, 김연주 씨가 대변인단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0일) 열린 토론 배틀 8강전에서 4위 안에 든 네 사람은 다음주 월요일 결승전을 거쳐 1~2위는 6개월간 당 대변인으로,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8강전을 통과한 김연주씨는 전직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 양준우씨는 지난 재보궐선거 때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차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오디션에 참가한 김민규씨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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