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BTS 지민 닮고 싶어서"…영국 남성 18번째 성형
영국의 한 백인 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닮으려고 18번째 성형수술을 해 화제입니다. 그는 병상에서 최근의 성형수술 소식을 공유하면서 "드디어 한국인이 됐어. 나는 바뀌었어"라며 자신을 한국인으로 규정하고 영국인으로 부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2013년부터 18차례 성형수술을 받아온그는 수술비용에만 20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2천500만 원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올리 런던은 "생애 처음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인과 같은 모습이 돼 정말로 행복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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