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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in] '미드나이트' 진기주 "음소거 스릴러의 '속도감' 기대하세요" / YTN

YTN news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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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씨 함께합니다. 어세오세요.

▶ 오늘(6월 30일) 공개되는 영화 주인공 '경미'로 열연한 는 어떤 영화?

한밤 중에 어떤 살인현장을 목격한 경미가 귀가를 하다가 그 분을 도와주려고 현장에 가게 돼요.

그 때문에 역으로 연쇄살인범의 새로운 타겟이 되어버려서 한밤중에 일어나는 추격 스릴러입니다.

▶ Q. 영화 촬영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실제로 수어를 배워보기 시작하니까 수어가 그림같다, (상형문자같다)라는 느낌을 받게 됐거든요.

수어를 배우러 다녔던 학원에 계신 농인 선생님들을 많이 보고, 그 분들이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고자 하는 게 저의 가장 어려운 점, 가장 큰 숙제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수어를 배워보기 시작하니까 수어가 그림같다, (상형문자같다)라는 느낌을 받게 됐거든요.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게 된거 같아요.

혹시 일상생활을 하시다가 눈앞에 수어로 뭔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분이 계시다면, '아 저 수화 몰라요' 하시지 말고 한번 잘 들어봐주시면 좋겠어요.

꼭 손동작을 몰라도 표정으로 다 읽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 Q.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장면은?

경미 집인데요. 경미 집 높이가 아파트 4층 정도의 높이에요. 제가 거기서 그 집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었어요.

제가 처음으로 하는 와이어 액션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가장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고요.

▶ Q.연쇄살인범 역할을 맡은 배우 위하준 씨와의 연기 호흡은?

서로 의지 많이 하고 든든하게 그런 호흡이었던 것 같아요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이 많이 필요했는데 서로 서로 일을 할 때 에너지를 열심히 주고받는 파트너였던 것 같아요.

▶ Q.극장과 온라인 스트리밍 통해 동시에 공개되는 영화 각각 플랫폼에서 어떤 결과 기대?

저는 사실 스릴러를 좀 무서워하는 편이었는데, 저 같은 분들은, 보고는 싶은데 좀 무섭다 싶으시면 티빙으로 집에서 살짝 예습을 좀 하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예습을 하고) 한번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실 수 있잖아요? 그때 극장에서 봐주실 수도 있고. 이렇게 선택권을 여러 개 드릴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Q. 대기업 회사원에서 기자, 모델 거쳐 배우로 거듭났는데…. '배우' 말고 하고 싶은 일은?

지금 바로 대답을 한다면 없습니다.

만드는 사람? 제작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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