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1차 컷오프 6명에 누가 들어가느냐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야권에서는 윤석열과 최재형의 빅매치를 놓고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부 우종환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 질문 1 】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9명이 도전하는데, 1차 컷오프에서 6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누가 들어갈까요?
【 기자 】
더불어민주당 1차 컷오프는 국민여론조사 50%, 당원여론조사 50%로 조사해 11일 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의원,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5명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이광재·양승조·김두관·최문순 4명이 싸우게 되는데요.
제일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최문순 강원지사는 반드시 6명 안에 들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광재 의원은 정세균 전 총리와 단일화 입장을 밝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