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최고치 경신…안양·시흥 강세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1주 만에 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커진 0.35%로, 2012년 5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은 1년 6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뛰었고, 경기 지역은 안양 동안구와 시흥, 오산 등이 높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도 이번 주 0.2% 올라 4개월여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