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 조합과 함께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인천과 경기 부천·김포 지역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래포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어시장 상인 조합을 대상으로 방역물품도 제공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지난 2017년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뒤 3년 9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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