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현 난국 반드시 극복 선서…당 전원회의 폐회
북한의 김정은 총비서가, 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경제난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선서했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이 "당 중앙위 전원회의가 6월 18일 폐회됐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견인불발의 투지로 혁명 앞에 가로놓인 현 난국을 반드시 헤칠 것"을 선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날 인사가 단행되며 태형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치국 위원으로, 우상철 중앙검찰소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됐습니다.
다만 지난 1월 당규약 개정으로 신설된 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임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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