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 전원회의 주재…'국제정세 대응방향' 결정 예정

연합뉴스TV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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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전원회의 주재…'국제정세 대응방향' 결정 예정

북한이 어제(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고 식량난 문제를 논의했으며 국제 정세 대응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식량난 대책을 촉구하고, 코로나19 대응과 반사회주의 극복 등을 언급했습니다.

대미·대남정책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지만 전원회의 안건으로 "현 국제정세에 대한 분석과 당의 대응 방향에 관한 문제"를 언급해, 추후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은 "전원회의는 계속된다"고 밝혀 회의가 오늘(16일)도 열릴 것임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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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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