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 성폭행 한 50대 오늘 구속영장심사
치매를 앓는 여성의 집에 여러 차례 침입해 성폭행 한 5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심사가 오늘(14일) 오전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립니다.
50대 A씨는 지난 3월부터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 여러 차례 침입해 치매를 앓는 80대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4월 A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청하며 반려해 프로파일러까지 동원해 추가 조사를 벌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