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과정에서 건물이 붕괴해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관련 업체를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사고가 일어난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광주사무소와 감리회사 등 업체 4곳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 조사와 관련해 시공이나 계약과 관련된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건물 철거계획서는 업체로부터 임의 제출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비롯한 강제 수사에 돌입한 것은 사고 발생 24시간 만입니다.
나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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