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한열 열사 추모식에 참석해 자신 때문에 절친한 우상호 의원이 불참한 것 같다며 미안한 감정을 표했습니다.
특히 우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한 근거가 됐던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조사가 부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한열이 하면 생각나는 게 우상호입니다. 저의 동지이자 친구인데 저 때문에 이곳 현장에 오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집 한 칸 없이 전세 아파트 살면서 어머니 묘소 하나 만든 그것을 국민권익위가 부실하게 조사해 온 것에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밝히고 돌아오라고 보낸 저의 심정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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