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병사가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가 사고까지 낸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음주 운전과 절도 혐의로 공군 비행전대 소속 병사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휴가 중인 A 씨는 오늘(9일) 새벽 6시 반쯤 부산 남구에서 택시에 있던 내비게이션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리고, 택시기사가 신고를 위해 차를 세우자 차를 훔쳐 1km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도주 과정에서 다리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기도 했는데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1차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군에 넘길 예정입니다.
차상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0913353772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