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배현진·조수진…국민의힘 여성 초선 최고위원 경쟁도 후끈

MBN News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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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에서는 연일 화제인 당 대표 경쟁 못지않게 전당대회날 함께 뽑는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초선 여성의원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저마다 다른 색깔을 내세워 당심을 공략하는 후보들의 모습을 우종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영 의원 유튜브 '영내려온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이영 후보는 카이스트 출신 디지털 전문가를 자처합니다.

계파나 친분을 내세우기보다는 유권자가 두 명을 찍을 수 있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한 표는 디지털 전문가에게 달라는 전략을 내세웁니다.

▶ 이영 /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 "두 표 중에 한 표입니다. 저는 반드시 디지털 전문가, 사이버 전문가 그리고 과학기술 전문가가 최고위에 들어가서 우리 대선, 대선을 넘어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높은 인지도를 앞세우는 배현진 후보.

"억수로 사랑합니데이."

배 후보는 어려울 때도 당을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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