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사절단 미얀마 도착…군부와 혼란 종식 논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ASEAN) 사절단이 현지시간 3일 미얀마에 도착했습니다.
아세안 사절단은 군정 지도자인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을 4일 만나,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혼란을 끝내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난 4월 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에서 즉각적인 폭력 중단과 아세안 고위급 사절단 미얀마 방문 등에 동의했지만, 계속 지켜지지 않다가 이번에 현지 방문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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