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피해지역에 '경기의 숲' 조성

MBN News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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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고성 산림에 '경기의 숲'이 조성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강원도, 강원 고성군은 고성 성천리 마을 산불 피해 현장에서 산불예방과 피해복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7억 7천만 원이 투입되는 경기의 숲 사업은 이번 달부터 성천리 산 3헥타르 면적에 불에 잘 타지 않는 나무 식재와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사방사업, 산책로와 주민편의 시설 조성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 윤길환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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