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후 남는 상반기 백신 60세 이상만 배정"

코로나19 백신 상반기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오는 19일 이후 남는 '상반기용 물량'은 모두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정됩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19일 이후에도 백신이 남아서 방문 예약이나 전화 예약을 할 수 있게 되면 60세 이상 어르신만 가능한 쪽으로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할 경우 1순위로 접종하고 얀센 백신 역시 잔여 물량은 60세 이상도 접종받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