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 송유관 운영사 이어 정육 업체도 사이버 공격 / YTN

YTN news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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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한 곳인 JBS SA가 사이버보안 공격을 받아 호주와 북미 작업장의 운영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JBS SA의 미국 자회사는 성명을 통해 "조직적인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됐다"면서 "일요일인 지난달 30일 공격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작업 중단이 얼마나 오래갈지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브라질에 기반을 둔 JBS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다른 업종에서도 사이버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형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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