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소속 정보관,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

연합뉴스TV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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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소속 정보관,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

경찰청 소속 정보관이 술에 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소속 A경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감은 음주 상태에서 택시를 타 시비를 벌이다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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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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