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대표가 야권의 유력 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총장의 잠행을 겨냥해 당당하지 못한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전직 국무총리이자 집권여당 대표였던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내세웠는데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야권의 앞서가는 주자는 빨리 드러냈으면 좋겠어요. 생각이 무엇인지. 또는 본인의 내면에 어떤 것을 담고 있는지. 뭔가 숨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것은 당당한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대외 정책 또는 국제적인 식견이나 감각, 경험 이런 건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국민께서 좀 더 중시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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