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북한전 무효…벤투호, 조 1위 상승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불참을 결정한 북한의 경기가 모두 무효 처리되면서 벤투호가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북한이 2차 예선에 참가하지 않기로 하자 H조에서 북한이 치른 5경기를 모두 무효로 처리했습니다.
승점 8점으로 조 2위였던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무승부 경기가 사라지면서 승점 7점으로 1위가 됐습니다.
반면 원래 1위였던 투르크메니스탄은 3위가 됐고, 3위였던 레바논이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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