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5당 대표들에게 코로나로 연기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코로나가 안정되는 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여야 5당 대표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중국과도 소통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국정 현안에 대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는 여야정 상설협의체가 이어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향후 정례화를 제안했습니다.
백신과 관련해서는 접종 속도를 높이는 게 당면 과제라며 국회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했고, 산업재해에 대해서는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근로감독관 증원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오찬 메뉴는 비빔밥과 아욱 된장국, 전복 갈비찜 등으로 청와대 관계자는 여야가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비빔밥을 선정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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