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정비사업을 마친 가평군 가평천 용소폭포에서 '청정계곡 생활SOC 준공식'과 '청정계곡 지속가능 운영모델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경기도 내 11개 시·군 13개 계곡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정계곡 생활SOC 사업은 정비사업을 마친 계곡에 주차장이나 물놀이장, 농산물 판매장 등을 만드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이를 마을공동체에 위탁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또 청정계곡 지속가능 운영모델 선포식을 통해 깨끗하게 복원된 계곡이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마을 공동체 주도로 지역 특색에 맞는 하천관리와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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