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소년단' 원조 권창훈, K리그1 수원 복귀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했던 권창훈이 4년여 만에 K리그1 수원으로 복귀합니다.
수원 유스 출신으로 '매탄소년단'의 원조인 권창훈은 2017년부터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누볐습니다.
이미 귀국한 권창훈은 다음 달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 출전한 뒤 팀에 합류합니다.
이후 수원에서 하반기부터 시즌을 보내고 국군체육부대 입대를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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