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백브리핑] 옷차림을 보면, 생각이 보인다?

MBN News 2021-05-26

Views 42

【 앵커 】
다음 달 열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1차로 후보군을 추려내는 '컷오프'가 이틀 앞으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컷오프에 살아남기 위한 후보들의 치열한 홍보전이 펼쳐졌는데요. 후보들, 옷차림을 보면 뭘 생각하는지가 보인다고 하는데,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후보들 옷차림이 어땠길래 그래요?

【 기자 】
여기 보실까요?

어제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비전발표회 모습인데,

여기 5선의 주호영, 조경태 의원, 3선의 윤영석 의원은 노타이 차림입니다.

반면에, 초선의 김웅, 자칭 '0선'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보시다시피 넥타이까지 잘 차려 맨 정장 차림입니다.

나이 든 사람은 젊게, 젊은 사람들은 좀 연륜 있어 보이게 입은 건데요.

연설할 때도 이런 모습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환갑이 넘은 주호영 의원, 누가 봐도 젊은 감각의 경쾌한 노랫소리와 함께 등장...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