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에 날아온 쇠구슬…국과수 분석 의뢰
서울 은평구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쇠구슬이 날아와 유리창 일부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25일) 낮 12시반쯤 은평구 진관동 삼천교 위를 달리던 승용차에 지름 3mm가량의 쇠구슬 1개가 날아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다치지 않았지만, 운전석 뒤편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쇠구슬 분석을 의뢰하고 인근 CCTV를 확보해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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