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 때처럼 경제보복 하지 않을 것" / YTN

YTN news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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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언급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어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내정 간섭은 용서할 수 없다"는 건데요.

이에 따라 중국이 보복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그럴 가능성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이호승 / 청와대 정책실장]
한국은 팬데믹이라든지 기후변화라든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지고 있는 원칙이 있습니다. 특정 국가를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있고 무역, 그리고 해외 투자 면에서 매우 중요한 경제 협력 대상국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중국과 상호호혜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립니다.

(혹시 사드 때처럼 무슨 경제보복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겠습니까?)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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