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한낮에도 서늘함이 감돌았는데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도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7도가량 높아지며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하지만 이후 안개가 점차 사라지고 구름양이 줄면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낮 기온 오늘보다 6~15도가량 높겠고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도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 25도, 강릉 31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에만 비가 내릴 뿐 한 주간 별다른 비 소식 없겠고 예년 수준의 늦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52122463443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