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0일 수출 53%↑…석유제품·자동차 급증
강한 회복세를 타고 있는 수출이 5월 들어서도 석유제품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311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3%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0.5일 적어 일 평균으로 따져보면 59.1% 늘었습니다.
자동차부품 수출이 221.9%, 승용차가 146% 급증했고 석유제품도 150%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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