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타고 금값 반등…1월 이후 최고치
한동안 내리막길을 걷던 금 가격이 인플레이션 위험 회피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56% 오른 6만8,200원에 마감하며 사흘 연속 상승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8일의 6만8,320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연고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연저점인 3월 5일의 6만2,300원과 비교하면 두 달여 만에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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