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41주기 기념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 대신 SNS를 통해 "광주의 진실이 그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여야 정치권 일제히 '광주행'에 나선 가운데, 특히 국민의힘은 '도로영남당'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 '호남 구애'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과거와는 좀 다른 모습인데,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과거 모습을 회상해보겠습니다.
【 앵커1 】
이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 하면 떠오르는 게 과거 광주를 방문하면 항의 세례를 받았던 것 아닌가요?
【 기자 】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광주를 방문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한 항의 세례도 있는데요.
먼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과거 광주 방문 모습 보고 오실까요?
『SYNC: 2015년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광주 방문 영상』
김무성 전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