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8일째 맹폭…네타냐후 "공격 계속한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지하 터널이 상당수 파괴되고 가자지구 무장단체 사령관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아동 58명, 여성 34명을 포함해 누적 사망자가 204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1천3백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아동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공격 지시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스라엘 시민의 안정과 안보를 복원하기 위해 계속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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