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이 임명을 반대하던 3명 중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이제 국회 청문 절차를 완료하자고 요구하지만, 국민의힘은 다른 두 명도 사퇴시키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도 이와 연계돼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될지, 국회 진행 상황을 현장 연결해 알아봅니다.
■ 손정민 씨의 사망 원인은 익사로 추정된다고 국과수가 밝혔습니다. 당일 새벽, '목격되지 않은 약 40분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수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30% 가까이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상탭니다.
■ 전동 킥보드를 탈 때 반드시 면허가 있어야 하고, 안전모도 써야 하는 개정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서울 마포구 일대 단속 현장을 취재해봤더니, 한 시간 반 만에 70여 건이나 적발됐습니다.
■ 성범죄 등의 피해자로 조사를 받았던 여중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잠시 뒤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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