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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민에 2천만 원"…포럼 행사에 60여 명 세몰이

MBN News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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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 이낙연 전 대표에 이어 오늘은 정세균 전 총리가 대권을 겨냥한 포럼을 열었는데, 6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모여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전 국민에게 2천만 원의 직업능력개발지원금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주진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 조직인 '광화문 포럼'의 첫 공개강연이,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퇴임 후 처음으로 여의도를 찾은 정 전 총리는 자신의 구상을 밝히며, 대선 출정 의지를 다졌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전 국무총리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불평등 구조를 척결하고, 다 함께 살아가는 평등의 나라를 만드는 일입니다."

청년들에 1억 원을 지원하는 '미래씨앗통장'에 이어,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평생 1인당 2천만 원을 주는 제도 등도 제안됐습니다.

여권 대권주자들 간 신경전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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