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충남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충청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남부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진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하늘이 차츰 개겠고요, 중북부 지방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6도, 화천은 27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11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울리겠습니다.
내일 내륙은 점차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5에서 11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26도, 대전과 광주 23도 예상됩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남부 지방에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51019033624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