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에도 넣어줄 수 없었던 아들... 이만갑 가족들이 기억하는 [고난의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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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들을 포대기에 감싸 묻어야 했던 엄마,
탈북민들이 기억하는 고난의 행군의 끔찍한 악몽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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