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날씨가 아주 요란했습니다.
오전부터 �" /> 어제(7일) 날씨가 아주 요란했습니다.
오전부터 �"/>

"날씨 왜 이래" 강한 비바람에 우박…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MBN News 2021-05-08

Views 27

【 앵커멘트 】
어제(7일) 날씨가 아주 요란했습니다.
오전부터 강한 비바람과 함께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일부 지역엔 우박도 내리고 황사는 극성을 부렸는데요.
어버이날인 오늘(8일)도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는 가운데 일교차도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강대엽 기자입니다.

【 기자 】
작은 돌멩이 크기의 우박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운동장에 쏟아집니다.

아스팔트 위로 떨어진 우박 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니 지름이 5mm가 넘습니다.

중부지방에 비구름대가 찾아온 건 어제 오전 9시쯤, 화창하던 날씨는 순식간에 칠흑 같은 어둠으로 변했습니다.

시간당 10mm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고, 순간 풍속 시속 70km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오후 들어 차츰 비가 그치고 날씨는 맑아졌지만, 이번엔 황사가 습격했습니다.

비구름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던 황사 농도는 순식간에 높아졌고 서울과 경기, 충남 등엔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