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자도 꼭 검사받아야"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4명의 관련 확진자가 쏟아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 대해서 중대본이 근무자 뿐 아니라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4일까지 방문한 사람들 모두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고했습니다.

▶ 김부겸 청문회…'조국 흑서' 김경율 출석
김부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는 국회는 김 후보자 딸의 라임펀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증권사 관계자를 증인으로,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 김경율 회계사를 참고인으로 각각 출석시켜 질의를 이어갑니다.

▶ 택배노조, 파업 가결…"2천 명 부분 파업"
서울 고덕동 아파트 차량 진입 갈등으로 빚어진 전국택배노조의 파업 여부가 조합원투표 결과가 가결됐습니다. 파업 시기는 노조위원장에게 위임됐고, 노조원 2천 명이 부분 파업으로 진행합니다.

▶ '부실 급식' 종합대책…"일반 장병 수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