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했습니다.
초음속 훈련기 T-50B 8대로 이뤄진 블랙이글스 편대는 어제(5일) 오전 11시부터 15분 동안 하트나 태극무늬를 표현하며 비행했습니다.
또 부대로 복귀하면서는 천안 주요 거점 상공을 300∼600m 높이로 편대 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 응원 비행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어제 축하 비행은 애초 독립기념관의 어린이날 행사 일환으로 기획했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전면 취소되면서 온라인 에어쇼로 대신 진행하면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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