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사이의 합당 논의가 다음 달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로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어제(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첫 회동에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합당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합당 시기를 못 박은 것은 아니고 전당 대회가 시급하다는 뜻을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전당대회 전이든 후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면서 시기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0501163226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