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청사진이 될 '서울비전 2030' 수립하기 위해 민간위원 40명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위원회에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각계 전문가가 '서울비전 2030 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비전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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