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여정 씨에 대한 축하와 환호가 쏟아지고 있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상황들도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윤지원 기자와 백브리핑에서 다뤄보겠습니다.
【 질문1 】
윤 기자, 브래드 피트 냄새 관련해서 무례한 질문했던 한 방송사, 어제 전해 드렸는데. 혹시 사과나 이런 건 있었어요?
【 기자 】
사과는 없었습니다.
대신, 영상에서 브래드 피트 냄새 관련 질문을 한 부분만 쏙 도려냈습니다.
원본 영상 먼저 보시고, 해당 방송사가 편집한 영상도 이어서 보시죠.
『SYNC: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윤여성 인터뷰 원본 및 편집 영상』
【 질문2 】
삭제한다고 있던 일이 없던 게 되는 건 아닐 텐데요.
【 기자 】
그러니까요.
동시에 "나는 개가 아니다"라는 윤여정 씨의 우문현답도 삭제됐는데요,
사과 대신 편집으로 대응한 방송사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판을 쏟아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