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계획 백지화 요구' 집회 잇따라 / YTN

YTN news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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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열병합발전소 증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시청과 구청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증설 계획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증설 반대 투쟁위원회는, LNG 발전소 증설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가 10배 이상 증가해 대전시 대기오염이 크게 악화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전열병합 대주주가 외국자본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발전소 증설 뒤 매각을 통해 이윤만 남기고 철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열병합발전은 현재 113MW 에너지 출력을 4배가 넘는 495MW로 증설하는 내용의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변경 계획서를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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