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에게 후배 배우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남긴 글에서 윤여정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했던 "처음 살아보는 거라 아쉽고 아플 수밖에 없는 것" 이란 대사를 인용하면서 "축하드립니다"라고 썼습니다.
배두나는 SNS에 "와우! 오스카 수상자! 쌤! 축하 드립니다!"라는 축하 글을 남겼고, 한지민도 윤여정의 수상 장면을 올리면서 축하했습니다.
이병헌은 SNS에 윤여정의 수상 사진을 올리며 "불가능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라고 썼고,
전도연은 수상 축하 인사와 함께 멋지고 자랑스럽다며 큰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썼습니다.
윤여정과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했던 최우식도 소속사를 통해 "방송을 지켜보면서 울컥했다"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최화정과 엄정화, 박서준, 개그우먼 박미선 등 많은 후배 연예인들이 SNS 등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여정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윤여정의 연기를 좋아한 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오늘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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