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골든블루 본사가 있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 사이언스파크 빌딩 앞에서, 이어서 20일에는 서울 논현동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36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부족한 혈액 수급이 안정화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커진 사회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골든블루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혈액 수급이 절실히 필요한 환우들이 치료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연말에 기부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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