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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익 45%" 투자자 유인…수상한 가상화폐 거래소

MBN News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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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00개 넘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편법이나 불법 피해도 속출하고 있죠.
그런데 가상화폐 거래소를 하다 문을 닫고 유사수신 영업을 하며 투자자를 유혹하는 곳도 생기고 있습니다.
오늘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보호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니 특별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유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달 특금법이 시행되자 문을 닫은 한 가상화폐 거래소 홈페이지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 재정비의 시간"이라고 설명돼 있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로부터 올해 초 특정 코인을 사두라는 권유를 받고 투자했다는 A씨.

▶ 인터뷰 : A씨 / 가상화폐 투자자
- "회사 (간부)가 얘길해서 '이게 곧 상장한다, 사둬라' 그래서 산 거예요. 그 회사가 지금 홈페이지가 닫혀 있더라고요."

본사에 거래소 재개 여부를 물었더니 불쑥 투자 얘기를 꺼냅니다.

▶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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